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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2.07.29 13:04

티아라 왕따설 논란, 화영 심경고백 “가족과 팬들은 나에게 버팀목, 지켜봐주세요”

▲ 사진출처=화영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티아라의 멤버 화영이 자신을 왕따설 논란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화영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족과 팬분들은 나에게 값비싼 버팀목이다. 지켜봐주세요”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표정이 굳어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화영은 발목 부상으로 지난 25일과 26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콘서트 무대에 서지 못했고, 이와 관련해 티아라 멤버들의 트위터 멘션이 논란이 퇴면서 왕따설로 까지 붉어지게 됐다. 하지만 현재 남긴 이 멘션은 삭제된 상태다.

또한 티아라 소속사 김광수 대표가 30일 티아라와 관련해 중대발표를 예고해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화영의 쌍둥이언니인 파이브돌스 효영은 지난 25일 트위터에 “내 반쪽 고생 중. 마음 아파. 아무리 누가 뭐래도 류 너는 헤쳐 나갈 수 있어”라는 글을 게재했고, 이에 화영은 “너 뿐이다”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후 27일 화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류!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손을 마주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우애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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