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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뷰티
  • 입력 2017.06.09 18:53

프리미엄 비누 뷰가닉, 롯데백화점 코스메틱 편집숍 ‘라코스메띠끄’ 입점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자연(Organic)을 담아 아름다움(Beauty)을 전하는 새로운 자연주의 클렌징 브랜드, 뷰가닉이 럭셔리 코스메틱 편집숍 ‘라코스메티끄’에 입점했다.

‘라코스메티끄’는 롯데백화점이 국내외 유명 화장품 브랜드 상품을 직접 상품을 구성해 판매하는 뷰티 편집숍이다. 뷰가닉의 입점 매장은 총 4곳으로, 엘큐브 홍대점, 롯데 영플라자 청주점, 롯데몰 진주점, 롯데몰 동부산점 등이다. 

이번 입점을 통해 판매되는 뷰가닉의 상품은 아침, 저녁 클렌징폼 대안으로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급 천연비누인 브라이트닝 페이셜 바와 딥 클렌징 페이셜 바, 총 2종이다. 

지난 1월 런칭한 뷰가닉 신제품 2종의 특화된 마케팅 포인트는 미세먼지를 흡착하고 방어까지 해주는 ‘안티-더스트(Anti-Dust)’ 기능이다. 

▲ 뷰가닉 코스메틱 편집숍 ‘라코스메띠끄’ 입점 기념 포스터 ⓒ베베스킨

페이셜 바 2종 공통 모두에는 미세먼지 흡착에 유용한 것으로 알려진 ‘피트산(쌀겨추출물)’과 ‘알긴산(해조류 성분)’, 생체모방수 등이 들어가 있다. 특히 인체 눈물의 체액을 모방해서 만든 물인 생체모방수는 눈물이 외부 오염물질로부터 눈의 오염을 방지해 주는 것에서 착안해 만든 특수 용액으로 미세먼지와 같은 오염물질을 방어해 주는 것은 기본,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코스메틱 그레이드(Cosmetic Grade)급의 영국산 100% 코코넛 오일을 기본 비누 원료로 삼은 뷰가닉 페이셜 바 2종은 천연 글리세린이 8%나 함유돼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화이트 컬러의 브라이트닝 페이셜 바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세안을 원하는 민감성 피부에, 블랙 컬러의 딥 클렌징 페이셜 바는 대나무숯 스크럽 성분까지 들어가 있어 깔끔한 모공케어까지 원하는 지성 피부에 더 적합한 제품이다.

한편 자연주의 클렌징 브랜드 뷰가닉은 국내 오프라인 유통 채널 진출에 앞서 뷰가닉 자사몰, 오픈마켓인 11번가, 옥션, 지마켓, 소셜 커머스인 위메프 등, 온라인 유통채널에 먼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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