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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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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07.27 16:21

김남길 ‘조선119’ 출연, 소속사 “출연제의 받은 적도 없어, 차기작 아직 검토 중”

▲ 사진출처=MBC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배우 김남길이 드라마 ‘조선119’(가제) 주연 물망설에 대해 일축했다.

김남길의 소속사 정영범 대표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조선119’ 남자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고 하지만 출연 제의를 받은 적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추후 차기작 여부에 대해 “아직 차기작에 대해 정한 것은 없다”며 “영화가 될지 드라마가 될지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남길이 오는 2013년 방영 예정인 KBS-TV 퓨전 사극 ‘조선119’ 남자주인공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김남길은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지난 14일 소집해제 됐고, 현재 화보 촬영차 뉴질랜드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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