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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스타데일리뉴스
  • 음악
  • 입력 2011.02.16 13:40

걸스토리 스타초대석에서 VJ까지 종횡 활약

 
지난해 최연소 걸그룹으로 데뷔한 걸스토리가 각종 케이블TV 프로그램에서 종횡 활약하고 있다.

갓 데뷔한 걸스토리는 케이블 음악 채널에서 어린이 채널에 이르기까지 그 활동무대가 폭넓다.
일명 키즈돌이란 칭호를 갖고 있는 걸스토리는 최근 Story on의 ‘친절한 미선씨’와 SBS 플러스의 ‘스타Q 10’에 게스트로 초대되어 녹화를 마쳤다.

두 프로그램 모두 최연소 걸그룹에 대한 궁금증을 심층 분석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는
연예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키즈돌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반영된 듯하다.

걸스토리는 지난해 12월 ‘Pinky Pinky’란 곡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공식 데뷔하였다.
그러나, 어린 나이 때문에 공중파 활동에 제약을 받으면서, 주로 케이블TV와 라디오 공개방송 출
연 위주의 활동을 하였다

단순히 어른들을 훙내 내지 않고 어린이다운 그녀들의 활동을 지켜본 후, 데뷔 초 곱지 않던 시
각도 많이 줄었으며, 요즘은 멤버들의 미니홈피에 격려의 글이 부쩍 늘었다.
키즈돌의 활동은 스타초대석에 그치지 않고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는 VJ 활동으로 이어졌다.

스폰지 밥으로 유명한 어린이 채널 니켈로디언의 ME:TV TOP10에서 걸스토리는 주간 VJ로 변신.,
인기 뮤직비디오를 소개한다. ME:TV TOP10은 인기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4명의 걸스토리 멤버는 자신이 직접 선정한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면서 넘치는 끼와 재능을 발산한다.

ME:TV TOP10 걸스토리편은 2월 16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30분에 4주간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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