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이종혁의 소속사 GnG프로덕션이 공개한 사진에는 ‘신사의 품격’ 촬영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팬들에게 둘러 쌓인 이종혁의 모습이 보여 졌다.

이날 거리는 일대 마비됐고 팬들은 이종혁을 담기 위해 휴대폰으로 사진 찍으며 사인을 요청하는 등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종혁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감사 드린다. 여러분의 응원이 제겐 큰 힘이 된다. 이에 보답 할 수 있게 좋은 연기 보여 드리겠다. ‘신사의 품격’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리고 오늘 하루도 여러분 때문에 힘이 나는 날이다.”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