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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7.27 10:24

신사의 품격, 10월 일본에서 방송…꽃중년 한류열풍 기대

▲ 사진출처=SBS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SBS-TV ‘신사의 품격’이 오는 10월부터 한류전문 위성채널 엠넷을 통해 일본에서 방송된다.

‘신사의 품격’은 꽃중년 남자 4명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시크릿 가든’, ‘온에어’의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등 히트메이커 제작진이 만나 회를 거듭할수록 상승하는 시청률과 함께, 높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한류스타 장동건이 12년 만에 TV 드라마에 복귀한 작품이기에 더욱 관심을 받고있는 것은 물론, 톱 스타들의 카메오 출연, 20대와는 차원이 다른 ‘직설적 화법’의 중년의 사랑, 현실적인 이야기 등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지수를 높이고 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종영을 2회 남겨놓은 상황에서, 19회 방송분은 '2012 런던올림픽' 유도와 사격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들의 결과에 따라 방영 유무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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