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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2.07.27 10:51

배우 김예원,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이어 영화 ‘무서운 이야기’ 출연

▲ 사진제공=MGB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서 당돌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신예 작가 ‘강나현’으로 분해 배우 이진욱과 호흡을 맞추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예원이 영화 ‘무서운 이야기’에서는 열혈 간호사로 변신했다.

지난 7월 25일 개봉한 호러 옴니버스 영화 ‘무서운 이야기’에서 김예원은 김곡, 김석 감독의 한국형 좀비물 앰뷸런스 편에서 환자의 생명과 자신의 안전을 두고 고민을 하는 간호사로 김지영, 조한철 등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김예원은 드라마 속 강나현을 통해 당돌하지만 순수하면서 발랄한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여성상을 그렸다면, 영화 속 간호사를 통해 냉철하면서도 여린 내면을 표현하면서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네 편의 옴니버스와 이들을 잇는 브릿지 에피소드로 이뤄진 영화 ‘무서운 이야기’는 김현수, 노강민, 이동규가 주연을 맡은 정범식 감독의 ‘해와 달’, 진태현, 최윤영이 출연한 임대웅 감독의 ‘공포 비행기’, 정은채, 남보라, 배수빈, 나영희, 임성민이 출연한 홍지영 감독의 ‘콩쥐, 팥쥐’, 김지영, 김예원, 조한철 등이 출연한 김곡, 김선 감독의 ‘앰뷸런스’로 구성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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