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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2.07.27 10:56

신예 에이프린스, 트위터 '급번개 쇼케이스' 팬 만남 가져

▲ 사진제공=뉴 플래닛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지난 25일 '너 하나만 생각해'를 선 공개한 신인 그룹 에이프린스가 트위터 급번개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엠블랙 지오가 작사작곡은 물론 서포터를 자처하며 '지오돌' 이란 별명까지 얻은 에이프린스는 어제 멤버들의 트위터를 통해 급번개 쇼케이스 홍보를 시작해 저녁 7시에 강남대로 인근 까페 도로시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약 40여분간 팬들과의 첫 만남을 가졌다. 

쇼케이스 자리에는 피켓 등을 준비해 온 200여명의 팬들이 몰려 대로변까지 통제가 되며 지나는 행인들의 궁금증까지 자아냈다.

에이프린스는 추후 발표 되는 미니앨범에 실릴 Say good-bye, Don’t say good-bye를 시작으로 선 공개 곡인 '너 하나만 생각해'를 열창했으며 팬들과의 대화의 시간도 마련했다. 

또한 50일에 걸쳐 에이프린스의 하나하나를 알려나가는 카운트다운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Hello’를 소개하며 라이브로 열창해 팬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켰다. 

성원, 태혁, 민혁, 승준, 시윤 등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에이프린스는 Asia(아시아), Amazing(놀라운), Awesome(굉장한), Ace(뛰어난), Absolute(완벽한) 등 영어 글자의 앞자인 A에 왕자인 PRINCE를 붙여 만든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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