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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2.07.26 14:08

MBN '천기누설', 손금 미스터리와 '공포 미스테리' 탐구 방송

▲ 사진제공=MBN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장동민이 손금 테스트 결과에 까무러쳤다.

오는 26일 밤 방송될 MBN <천기누설>에서는 ‘손금 미스터리’란 주제로 인생의 희로애락과 생로병사가 담겨 있다는 손금의 허와 실을 파헤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금으로 질병을 알아 맞힐 수 있는지, 알아맞힌다면 얼마나 알아맞힐 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장동민이 정확한 자신의 손금의 결과에 경악을 금치 못한 것.

MC 장동민과 유상무는 손금 미스터리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표출, 급기야 직접 손도장을 찍어 손금 전문가에게 보내 테스트를 시도했다. 그 전에 먼저 평소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고백, 장동민은 원래 간이 안 좋고 최근 교통사고로 혈액순환이 안돼 두통이 좀 있는 편이라고 밝혔고 유상무는 허리디스크로 간혹 통증을 느꼈던 사실을 털어 놓았다.

물론 그들의 손금을 보게 될 전문가는 장동민, 유상무의 손금인 줄 전혀 모르는 상황! 전문가는 어떠한 정보도 없이 이들의 손금을 전달받아 분석에 나섰고, 이내 장동민은 혀를 내둘렀다.

장동민의 손금을 한참 들여다보던 전문가가 놀랍게도 ‘간’과 ‘머리’ 쪽이 안 좋으니 주의하라고 말했기 때문. 도대체 손금 전문가는 장동민의 손에서 무엇을 본 것일까?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름철이면 유독 찾게 되는 ‘공포 미스터리’에 대해서도 함께 파헤쳐 본다. 공포영화, 놀이기구를 타며 즐기는 예정된 공포와 귀신의 집, 흉가 체험을 통해 마주하는 예기치 못한 공포 등 각종 공포의 실체를 분석하고 과학적으로 검증해 볼 예정.

이번 검증 과정에서는 눈물 많기로 유명한 유상무가 놀이기구의 숨겨진 공포 법칙을 밝히기 위해 직접 나선다. 롤러코스터 맨 앞자리에 탑승, 이내 눈물 콧물을 쏙 뺀 후 ‘멘붕’ 상태에 놓였다는 유상무. 운행이 끝날 즈음 이미 실신상태였다는 그는 과연 무사히 놀이기구의 공포 법칙을 밝혀낼 수 있을까?

장동민의 ’놀라운 손금 이야기’와 유상무의 ‘눈물의 놀이기구’ 체험 결과는 오는 7월 26일 목요일 밤 11시 MBN <천기누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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