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 계절, 고잉(Going)웨어가 뜬다!

가정의 달 연휴로 많은 사람들은 가족들과 골프, 등산은 물론 다양한 여행지로 피크닉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기상청으로부터 짙은 황사, 자외선 그리고 비 소식이 전해지면서 각종 기능성 웨어를 꺼내 들지만 스타일을 살리기엔 역부족. 때문에 각종 유해환경도 물리치고 스타일리시함 또한 갖출 수 있는 고잉 웨어를 주목해보자. 고잉 웨어란 고(高)기능성과 멋스러움을 갖춘 야외활동(going)에 적합한 웨어를 일컫는 말.

지금부터 피크닉 계절 5월을 스타일리시하게 보낼 수 있는 고잉 웨어(Going wear)에 대해 알아보자.

#’Going 웨어’ 1- 똑똑한 UV컷 아이템으로 자외선 막자!
 

이례적인 황금연휴로 많은 사람들이 국내외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야외활동의 최대의 적은 바로 자외선! 여름철뿐만 아니라 봄에도 자외선 차단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때문에 얼굴은 물론 팔, 다리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고 피부착색을 막아주는 UV컷이 처리된 옷을 입어주는 것이 좋다. 여행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제안한다. 첫 번째 고잉 웨어는 ‘UV컷 아이템’.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봄에 어울리는 옐로우, 핑크 등 다채로운 컬러의 피케 셔츠등의 아이템은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또한 UV컷은 물론 방풍, 방수 기능과 냉감 기능이 더해져 입는 순간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팬츠를 함께 매치해주면 뜨거운 봄철 햇빛에도 무사귀환 할 수 있을 것이다.
 

LG패션 닥스 골프 브랜드 매니저 곽광일 부장은 “닥스 골프의 ‘UV컷 아이템’은 장시간 야외 라운
딩은 물론 여행시에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기능과 스타일을 모두 충족시킨 봄 철
야외활동에 적합한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Going 웨어’2-예기치 못한 변덕날씨 스마트하게!

따뜻한 봄이 왔지만 극심한 황사, 더위 그리고 방사능비 등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지 사람들의 불안함은 커지고 있다. 때문에 두 번째 고잉 웨어는 갑자기 내리는 비나 황사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흡한 속건(수분을 빨아들이고 빨리 마르는 성질)기능을 갖춘 아이템. 땀과 같은 불필요한 수분은 급속히 흡수해 밖으로 빠르게 배출해주는 흡한 속건과 항시 청량감을 줄 수 있는 방풍 기능이 뛰어난 피케 셔츠라면 쾌적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통풍성은 물론 황사 모래, 벙커샷 시 모래 끼임 방지 기능을 갖춘 팬츠는 캠핑 같은 야외활동에 제격이다. 이외에도 방수 기능을 갖춘 후드형 사파리 점퍼, 윈드 브레이커 등은 갑작스러운 황사능비에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탁월한 아이템이다. 

#’ Going 웨어’3- 착용감과 편안함 갖춘 아이템으로 스타일 업!

제대로 된 봄 바람을 마주하고 싶다면 시원한 촉감과 내추럴한 느낌이 더해진 고잉 웨어는 필수이다. 특히 린넨이나 대나무 등의 천연 소재가 더해진 아이템은 부드러운 착용감과 더불어 편안한 빈티지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새 옷의 거슬거슬한 촉감을 해소시켜주는 ‘가먼트워싱(Garment washing)기법이 더해진 카디건, 셔츠, 베스트 등은 자연스러운 구김은 물론 럭셔리한 빈티지 감성을 살려줄 수 있다. 여기에 대나무 소재가 함유된 팬츠 등은 청량감을 더해주어 봄 나들이용으로 제격이다.

LG패션 닥스 골프 브랜드 매니저 곽광일 부장은 “야외활동 시 편안한 착용감과 스타일을 두루 갖추고 싶다면 내추럴한 느낌을 주는 천연소재 아이템을 활용해보자.”라며 “여기에 천연초나 면 100%로 제작된 모자를 더해주면 좀 더 청량감은 물론 멋스러운 봄 철 스타일링이 완성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