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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문화
  • 입력 2017.06.02 14:35

아름드리 청소년 야구단, 상반기 운영위원회 개최

▲ 아름드리 청소년 야구단 '2017 상반기 운영위원회' 참석자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아름드리 청소년 야구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은 지난 5월 31일 저녁, 2017년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아름드리 청소년 야구단의 사업진행 보고 및 종결 이후, 안정적이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과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건강검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위원회는 임태경(음악인·뮤지컬배우)운영위원장과 노현태(거리의 시인,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감독, 박재범(기아대책 서울네트워크 부문장), 김상봉(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브솔시내 시설장), 임명원(김포경찰서 여·청계 순경)이 참석했다.

임태경 운영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야구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미래를 꿈꾸는 야구단으로 성장하고 있음이 보인다. 꿈을 위한 도전을 하는 아름드리 청소년 야구단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재능기부로 활동하는 노현태 감독님과 모든 운영진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노현태 감독은 "친구들이 웃으며, 편히 놀 수 있는 야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청소년 야구단에 따뜻한 마음과 지속적인 응원의 목소리가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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