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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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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01 11:13

정운택 측 "16세 연하 배우와 8월 결혼"

▲ 정운택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정운택(41)이 결혼한다.

정운택의 소속사 P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정운택이 16살 연하 배우와 8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정운택의 예비신부는 배우로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앞서 정운택은 지난 4월 뮤지컬 '베드로'에서 베드로 역을 맡아 무대에 올랐다.

한편 정운택은 지난 2001년 영화 '친구'를 통해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5년 대리기사 폭행 논란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으며, 지난해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시즌2'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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