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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7.25 10:06

'런닝맨' 치부공개, 형체 알 수 없는 바람 벌칙 포착 센스에 네티즌 '폭소'

▲ 사진출처=이광수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배우 이광수가 ‘런닝맨’ 멤버들의 치부를 공개해 화제다.

이광수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들의 치부”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TV ‘일요일이좋다-런닝맨’의 멤버 유재석, 김종국, 개리 등 남자 멤버들이 방송 중 바람을 맞는 장면을 캡처한 것이다. 이들은 저마다 각기 다른 표정으로 망가져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순간포착이 대단하다”, “사진만 봐도 웃음이 빵빵 터지네”, “런닝맨 요즘 너무 재미있는 듯”, “지효언니까지 했으면 큰일 났을 뻔”, “멤버들 다 모아두니 더 웃긴 것 같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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