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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7.05.31 10:20

[S톡] 유승호, 주변을 오징어로 만드는 미모(?) 빛나는 상남자

▲ 유승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드라마 ‘군주’로 돌아온 유승호가 찬란한 빛을 발하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천명’역을 연기하고 있는 유승호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 내면 연기는 물론이고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 긴 헤어스타일 등 웬만한 여자 연예인도 피해야할 만큼 눈부신 미모는 상남자 역을 하고 있는 유승호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마치 만화 속 주인공처럼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주인공이 올바른 정신과 마음가짐, 화려한 무술 실력까지 겸비해 그야말로 ‘만찢남’의 표본이 되고 있다.

유승호는 드라마 내내 시선을 강탈하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주고 있다. 묵직한 목소리로 깨어있는 ‘천명 세자’로서의 ‘개념 세자’ 어록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기고 있다. 

유승호는 가면을 쓰고 살아온 이유를 알게 된 후 진정한 군주가 되기 위해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개념을 지닌, 행동과 발언으로 시청자들에게 가슴 찡한 교훈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남다른 '액션 신공'을 발휘하며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고 있다. 보부상 두령이 되어 든든한 세력을 키워나가며 편수회와 맞서고 있는 유승호는 물러섬 없는 강직함으로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펼치고 있다.

유승호는 탁월한 검술 동작뿐만 아니라 상대를 제압해버릴 만큼 압도적인 '액션 카리스마'를 분출, 시선을 강탈했다. 바람처럼 움직이며 검을 자유자재로 구사, 동작부터 표정까지 살아 움직이게 만든 유승호의 '검술 액션'이 특별한 '안구호강'을 선사했다. 

주변을 ‘오징어’로 만들어 버리는 눈부신 미모(?)를 지닌 상남자 유승호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일 지 시청자들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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