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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방송
  • 입력 2012.07.24 16:23

나나 몸무게 망언, “살쪄서 51Kg, 먹으면 뱃살로 가 고민”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애프터스쿨 나나가 망언을 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1주년 특집 게스트로 출연한 애프터스쿨은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를 통해, 각자의 실제 신체 사이즈를 거침없이 고쳐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나나는 “요즘 살이 쪄서 51Kg이 됐다”며 “밥을 먹으면 모두 뱃살로 가서 고민이다”는 발언을 해 망언대열에 합류했다.

이후 나나는 사실인지 증명해 보이기 위해 현장에서 고기로 배를 채운 후, 직접 뱃살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기를 먹기 전과 먹고 난 후 공개된 나나의 허리사이즈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뱃살 발언이 망언이 아니었음을 증명한 나나는 “먹으면 정말 배만 볼록 나온다”며 “하지만 운동하면 금방 빠지기도 한다”고 말해 축복받은 몸매로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애프터스쿨과 함께한 ‘주간아이돌’은 25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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