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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방송
  • 입력 2012.07.24 13:38

'닥터 진' 김일우, 감초 역할로 'CF 호감 모델' 등극

‘롯데카드 벡스 이코노미 편’, ‘칸타타 스틱커피 광고’ CF 출연

▲ 사진출처='롯데카드' 광고 방송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MBC 주말 드라마 ‘닥터진’에서 내의원 최고 어의인 유홍필 역으로 명품 조연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김일우가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광고주들에게도 호감 가는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김일우는 최근 ‘롯데카드 벡스 이코노미 편’과 ‘칸타타 스틱커피 광고’ 등 여러 편의 광고에 동시에 섭외돼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이 광고들은 현재 TV에서 전파를 타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사진출처='칸타타' 커피 광고 방송캡처
지난 1985년 KBS 공채 11기로 데뷔한 그는 지상파 드라마를 종횡무진,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눈도장을 찍었으며, 최근 종영된 SBS '패션왕‘에서는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현재 방영중인 ’닥터진‘에서는 진혁(송승헌)과 대립하는 카리스마 연기를 펼치고 있다. 

최근 드라마 속 활약이 광고 출연 섭외로까지 이어진 데 대해 김일우는 “광고에서는 코믹한 모습이 많아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어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김일우는 ‘닥터진’ 촬영 외에도 드라마 후속작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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