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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2.07.24 13:25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톡식-더 칵스-노브레인 록밴드 특집 방송

▲ 사진제공=KBS Joy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가 록 밴드 특집으로 꾸며진다.

24일 방송되는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는 평소 록 음악에 관심이 많은 이소라가 각별히 아끼는 록 밴드들의 무대로 채워진다. 이 날 이소라의 초대를 받은 팀은 톡식, 더 칵스, 노브레인으로, 토크보다는 이들의 음악을 많이 들려주는 방향으로 녹화가 진행되었다.

세 팀이 들려주는 시원하고 열광적인 무대에 객석은 축제 분위기를 이어 갔고, 이소라는 “그 어떤 록 페스티벌 부럽지 않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해 4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1년 6개월 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는 8월 7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마지막 3주 동안은 ‘MC 이소라가 직접 뽑은’ 가슴 벅찼던 무대, 다시 만나고 싶은 뮤지션들을 직접 초대해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원모어찬스, 박기영, 박완규, 아트오브파티스, 장재인, 크라잉넛 등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마지막 프로포즈를 장식한다.

록 페스티벌의 계절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록 밴드 특집은 오는 24일 밤 12시 2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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