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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방송
  • 입력 2012.07.23 10:11

송지효 멱PD 분노, 멱살잡고 “나보고 53kg이래 이제 망했어”

▲ 사진출처='런닝맨' 방송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배우 송지효가 멱PD의 멱살을 잡으며 분노를 표출했다.

송지효는 지난 22일 방송된 SBS-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아이돌 팀과 이름표 이어 붙이기 미션에 실패한 후, 분노를 드러내며 멱PD에게 다짜고짜 달려와 멱살을 잡았다.

송지효는 “멱PD 어딨어! 저기에 있어? 멱PD 당신!”이라고 분노를 이기지 못하며 소리쳤다. 이어 “저기서 지나가던 아저씨가 나한테 53kg라고 그랬어. 어떡할 거야. 진거고 뭐고 다 망했다”며 억울한 듯 그 자리에 풀썩 주저앉아 현장에 있는 모든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앞서 송지효는 8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미션을 수행하던 도중 몸무게가 53kg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프로필 상과 다른 몸무게 수치에 네티즌들의 관심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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