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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7.05.23 10:47

SM ‘STATION’ 시즌 2 김세황X김정모, 기타의 전설과 천재 기타리스트가 만났다

▲ 김세황, 김정모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SM ‘STATION’ 시즌2가 이번에는 신들린 기타 연주를 선보인다.

‘STATION’ 시즌 2의 아홉 번째 주인공은 록그룹 넥스트 멤버이자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김세황과 천재 기타리스트로 불리는 트랙스 멤버 김정모로, 두 사람이 컬래버레이션한 신곡 ‘Nostalgia’(노스탤지어)는 오는 26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곡 ‘Nostalgia’는 김세황과 김정모가 함께 작업한 록 기반의 일렉트릭 기타 연주곡으로, 파워풀한 드럼, 베이스와 조화를 이루는 화려한 기타 선율을 만끽할 수 있으며, 두 기타리스트의 환상적인 호흡을 만날 수 있어 듣는 이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김세황은 한국인 최초로 미국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 중 하나인 ‘록의 거리(Rock Walk)’에 등재됨은 물론, 아시아 뮤지션 최초 미국 MI음악대학교 음악학 공연예술 명예박사, 세계 3대 악기 박람회 ‘National Association of Music Merchants’(내셔널 어소시에이션 오브 뮤직 머천츠)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주자 20인’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김정모는 작년 전곡 작곡 및 프로듀싱한 김희철&김정모 두 번째 미니앨범 ‘종합선물세트(Goody Bag)’ 발표, 지난 1월 트랙스 신곡 ‘길 (Road)’ 공개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뛰어난 기타 연주는 물론 다재다능한 음악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된 이번 신곡에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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