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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영화
  • 입력 2017.05.23 09:54

박명수, 진정한 연예계 딸바보 아빠 등극

▲ 박명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버럭’ 개그로 사랑 받고 있는 박명수가 진정한 연예인 딸바보 아버지로 꼽혀 화제다.

영화 ‘아메리칸 패스토럴’이 영화 속 ‘스위드’처럼 끝까지 딸을 포기하지 않을 것 같은 진정한 연예계 딸바보 아빠를 뽑는 이색 투표를 진행한 결과 개그맨 박명수가 1위에 오른 것.

설문조사에는 ‘로희바라기’ 기태영, ‘민서아빠’ 박명수, ‘딸바보+애처가’ 차태현, ‘신입 육아대디’ 김원준이 박빙의 승부를 펼쳤고, 그 중 42%의 득표율로 박명수가 1위를 차지했다.

박명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딸 민서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게재하는 등 평소에도 딸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딸바보’임을 인증했다.

이처럼 박명수가 연예계 최고 딸바보 아버지로 꼽히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메리칸 패스토럴’은 퓰리처상을 수상한 미국 현대문학의 거장 필립 로스 생애 최고의 걸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모든 것을 잃고도 가족만은 지키고 싶었던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고품격 가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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