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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7.05.23 08:36

이랜드월드 후아유, 롤러 트레이닝복 세트 인기

출시 2주 만에 판매율 40% 넘어… 2.5배 물량 리오더 돌입

▲ 후아유 레트로풍 '롤러 트레이닝 세트' ⓒ이랜드월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90년대 레트로풍 패션이 10대~20대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캐주얼 SPA 브랜드 후아유(WHO.A.U)는 17SS 시즌에 출시한 롤러 트레이닝복 세트가 출시 2주 만에 발주량 대비 40%가 팔리면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후아유가 출시한 롤러 트레이닝 세트는 화려한 컬러감과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경쾌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하의는 신축성이 있는 트레이닝 숏 팬츠로 활동성을 고려하여 디자인했다. 컬러는 블랙, 레드, 블루, 그린 네 가지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상하의 각각 1만9900원이다.
 
또한, 후아유에서는 트레이닝복 세트 외에도 레트로풍 그래픽 티셔츠도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후아유 레트로풍 그래픽 티셔츠는 1만2900원이다.
 

▲ 후아유 레트로풍 '롤러 트레이닝 세트' ⓒ이랜드월드

이랜드월드 후아유 관계자는 “체육 대회 등 단체 활동이 많아 지는 시즌을 맞아 롤러 트레이닝복 세트를 단체로 구매하려는 10대~20대 고객들의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롤러 트레이닝복 세트의 일부 인기 사이즈와 컬러는 품절이 되면서, 초도 물량 대비 2.5배의 추가 물량 리오더에 돌입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후아유의 레트로풍 트레이닝 세트와 그래픽 티셔츠는 후아유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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