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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7.05.23 08:02

핸드백 편집숍 ‘엘리백’,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이어 부산 롯데백화점 동래점 오픈

▲ 델라스텔라 동래점 (웰메이드코리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죽백 전문 브랜드 델라스텔라를 전개중인 스텔라컴퍼니가 롯데백화점과 함께 공동 기획한 편집샵 엘리백을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이어 5월 23일 부산 롯데백화점 동래점에도 오픈했다 

최근 가성비 장점인 '델라스텔라(DELLA STELLA)'와 함께 클러치백 전문 브랜드 ‘엔에프엔에프(NFNF)’ 블루톤 토트백 전문 브랜드  ‘알블루(Al Blu)’  쇼퍼백 호보백 전문 브랜드 ‘다로 뚜또(daro’ tutto)’ 3가지 새로운 브랜드로 구성된 엘리백은 모든 연령층이 사랑할만한 감각적인 가방 디자인으로  20~50대 女心 을 공략하고 있다.

‘엘리백’은 기존 핸드백 브랜드들이 보통 1년에 한두 번 시즌에 맞춰서만 신상품을 출시하는 것과 다르게 수시로 신상품을 내놓으며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 다품종 소량 생산과 빠른 상품 교체, 중저가 전략이 특징인 SPA형 전략을 가방에 적용한 것.

엘리백에서는 빠르게 달라지는 유행을 반영해 3~4주에 한 번씩 새로운 디자인의 ‘트렌디백’을 출시할 계획이다. 20∼50대 젊은 여성들을 타깃으로 소재와 크기에 따라 5만∼19만 원대 다양한 핸드백을 선보이게 된다.  

엘리백의 4 브랜드 모두 스텔라컴퍼니에서 기획과 생산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 시즌리스 로고리스를 지향하던 델라스텔라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디자인들을 다른 세브랜드 (엔에프엔에프, 알 블루, 다로뚜또)들을 통해 풀어나갈 예정이다 .

스텔라컴퍼니(대표 진혜련)는 “더 많은 연령층과 다양한 성향의 소비자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국내 최초 토탈 가방&잡화 코디네이션 브랜드로 키우는 것이 목표”라며 한 번도 안 사본 고객은 있어도 한 번만 사본 고객은 없도록 소비자가 더욱 만족할 만한 품질과 디자인의 가방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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