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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2.07.20 18:33

‘무한도전’, ‘무한뉴스’로 24주 만에 복귀 후 첫 인사

▲ 사진출처=MBC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MBC-TV ‘무한도전’이 24주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지난 1월 28일 ‘하하VS홍철’ 방송 이후, MBC 노조의 파업으로 24주간 결방됐던 ‘무한도전’은 오는 21일부터 정상 방송을 재개한다.

지난 18일, 파업중단 소식을 들은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자 스케줄을 마친 후, 무한도전 강남 연습실에 모여 6개월 만에 ‘무한뉴스’를 통해 복귀 후 첫 인사를 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멤버들은 기다려주신 시청자분들께 앞으로의 각오를 전하며 개개인의 그동안 소식을 전달했다. 특히 새신랑 정준하의 집들이 에피소드와 후끈했던 현장 영상까지 공개 돼 오랜만에 무한도전 멤버들의 사생활 폭로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한편, 갑작스러운 파업 잠정중단 선언에 따라, 21일 방송을 준비하게 된 제작진은 빠듯한 제작일정으로 고심하던 끝에 ‘하하VS홍철’ 마지막편 방송에 앞서, 지난 18일 촬영한 ‘무한뉴스’와 ‘하하VS홍철’ 1,2편 복습을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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