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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방송
  • 입력 2012.07.20 16:27

수지 1일 엄마체험, '청불'서 아이업고 뽀로로 노래부르며 '인기녀' 등극

▲ 사진=배수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1일 엄마로 변신했다.

오는 21일 방송될 KBS2 ‘청춘불패2’는 시청자를 초대해 최고의 하루를 선물하는 ‘청춘민박’을 새롭게 오픈한다.

이날 ‘청춘민박’의 첫 번째 손님으로 초대된 주인공은 5남매와 부부가 살고 있는 다둥이 가족. 아이들을 키우느라 결혼 후 10년 동안 한 번도 데이트를 해보지 못한 부부를 위해 ‘청춘불패2’ 멤버들이 5명의 아이 돌보기에 나섰다.

이에 수지는 막내인 6개월 된 아기를 업고 울음을 달래기도 하고 3살 된 넷째 아이를 웃게 하기 위해 뽀로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기도 했다.

또한 수지는 초등학생인 첫째, 둘째, 셋째 아이들과 함께 포도밭에서 술래잡기를 하며 아이들 돌보기에 최선을 다했다.

한편 이러한 수지의 노력 덕분인지 촬영 종반이 되자 아이들 사이에서 수지가 최고의 인기녀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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