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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뷰티
  • 입력 2017.05.22 13:54

유산균으로 만든 마스크팩 ‘헬레네팩’ , 꾸준한 인기

▲ 유산균 마스크 헬레네팩 ⓒ삼마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피부가 좋은 사람들에게 피부관리 방법을 물으면 꽤 많은 사람들이 1일 1팩을 실천하고 있다고 답한다. 마스크팩은 특별한 관리 없이 피부에 부착하는 것 만으로도 평소 부족한 수분 및 영양을 빠르게 공급해주어 계절을 가리지 않고 꾸준한 수요를 보인다.

최근에는 기능성 화장품을 넘어 기능성 마스크팩 또한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삼마(SHAMMAH)의 헬레네 마스크팩(이하 헬레네팩)이다. 헬레네팩은 피부미용에 관심 있는 이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산균팩으로 입소문을 탄 제품으로 사용 후 효과를 공유하는 리뷰들을 블로그 및 SNS에서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헬레네팩은 고함량 베타글루칸과 EF-2001유산균을 주성분으로 함유하고 있는 유산균마스크팩이다. F-2001 유산균은 일본 베름 주식회사에서 특허를 받은 유산균으로 일반적인 유산균과는 차이를 보인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유산균은 생균으로 온도 변화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유통과정에서 그 효과를 상실하게 되며 유효수를 넣는 데에도 한계가 있어 한 번에 많은 양을 넣을 수 없다.

▲ 유산균 마스크 헬레네팩 ⓒ삼마

삼마의 제품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하여 유산균 사균을 사용하고 있다. 유산균 사균은 온도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사용시 동일한 양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는데 헬레네 유산균팩은 장당 1000억 마리의 EF-2001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어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 진정, 미백, 주름, 보습 등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헬레네팩은 실크처럼 얇은 소프트 텐셀 시트를 사용하여 일반 시트를 사용했을 때보다 에센스 성분의 흡수가 뛰어나고 피부에 들뜸 없이 완벽하게 밀착된다는 특징이 있다. 

2011년 한국과 홍콩에 기반을 두고 설립된 삼마는 헬레네마스크팩 외에도 HA필러와 PDO실을 제작 및 수출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 홍콩, 대만뿐 아니라 러시아와 유럽의 여러 나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국내 KFDA의 인증을 비롯해 유럽인증 CE를 획득하여 국제사회에서 제품의 안전성을 인정받은 삼마의 앞으로의 성장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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