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지난 17일 불가리 브랜드 앰바사더인 벨라 하디드, 헐리우드 배우 우마 서먼, 그리고 모델이자 배우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70회 칸 국제 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을 밟았다.
벨라 하디드는 이탈리아 예술의 역동적인 즐거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 된 불가리의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 ‘페스타(Festa)’의 네크리스와 링을 착용하여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네크리스는 다이아몬드 체인에180캐럿의 카보숑 사파이어 펜던트가 세팅됐으며, 링은 3.59ct의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됐다.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두 가지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를 함께 매치했고, 불가리 세르펜티 바이퍼(Serpenti Viper)링의 여러 가지 버전을 레이어드 착용하여 세련된 스타일링 감각을 뽐냈다.
올해 칸 영화 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Un Certain Regard)’의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우마 서먼은 불가리의 하이 주얼리 세르펜티 네크리스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브레이슬릿, 이어링을 함께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