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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7.05.20 05:52

정성하 7집 정규 앨범 'MIXTAPE' 발매 기념 서울-부산 공연 ​개최

▲ 정성화 포스터 ⓒ정성화 뮤직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7년 전 데뷰 앨범 'Perfect Blue' 발매 후 매년 새 앨범을 발표하며 젊은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로서 독보적인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정성하가 정규 솔로 7집 앨범 'MIXTAPE'을 발매하고 7월 1일과 2일 서울과 부산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1년 여의 긴 앨범 투어에 들어간다.  

전작 <L'Atelier>에서 새로운 자작곡들로 국내외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팝에서부터 재즈 스탠다드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명곡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편곡한 커버 앨범을 선보인다.
 
14세의 나이에 한국인 최초로 유투브 1억 뷰를 기록하며 기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정성하는 2006년 채널 오픈 이후 현재 13억 6천만에 이르는 경이적인 조회수를 기록 중이며, 매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발한 콘서트 투어 활동을 벌이고 있다. 편곡, 녹음 및 프로듀싱을 모두 단독으로 작업한 이번 7집 'MIXTAPE'은 뮤지션의 개인 음악 여정에 있어서도 매우 뜻 깊은 앨범이다.

오는 7월 공연은 특히 그가 최근 크게 영향을 받은 재즈와 핑거스타일의 멋진 조화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다. 예매는 오는 25부터 멜론티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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