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나나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7.05.20 05:30

[연예인 야구대회] 조마조마 경기는 정말 조마조마해

조마조마 강성진 감독 "전반적으로 연예인 팀들 전력이 모두 상승해"

[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 기자] 지난 15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4라운드, 조마조마(감독 강성진)와 천하무적(감독 이경필)의 경기가 펼쳐졌다. 조마조마는 2-4로 끌려가던 6회 초 마지막 공격에서 상대팀의 결정적인 실책에 힘입어 4-4 동점을 만들었고 6회 말 천하무적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 경기는 4-4 무승부로 끝났다. 조마조마는 1무 1패, 천하무적은 1승 1무를 기록 중이다.

▲ 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 조마조마와 천하무적야구단 ⓒ스타데일리뉴스, 이의협 작가
▲ 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 조마조마와 천하무적야구단 ⓒ스타데일리뉴스, 이의협 작가

강성진 감독은 "무승부만 해도 다행이다. 전반적으로 연예인 팀들 전력이 모두 상승했다. 천하무적팀 뿐만 아니라 이기스도 그렇고..." 라며 힘든 경기를 한 느낌을 전하면서 "오늘(15일) 경기는 4-4 스코어가 말해주듯 전반적으로 투수전 양상이었다. 우리 팀 타력이 아쉬웠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2경기 중 1무1패의 성적을 기록한 조마조마는 오는 29일 스마일을 상대로 다시 첫 승에 도전하게 된다.

▲ 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 조마조마와 천하무적야구단 ⓒ스타데일리뉴스, 이의협 작가
▲ 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 조마조마와 천하무적야구단 ⓒ스타데일리뉴스, 이의협 작가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경기가 열리며 한경티비텐과 팡팡티비한스타에서 생중계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