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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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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5.20 05:30

[S포토+] 래퍼 그레이스 (FEAT. 유키스 동호)

[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 기자] 지난 15일 19시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 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 4라운드 조마조마(감독 강성진)와 천하무적(감독 이경필)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선정된 래퍼 그레이스에게 유키스 출신 방송인 동호가 투구폼을 선보이고 있다.

▲ 래퍼 그레이스에게 투구폼을 교육중인 동호 선수 ⓒ스타데일리뉴스, 이의협 작가

그레이스는 시구가 끝난 후 팡팡티비와의 인터뷰에서 “평소에도 야구를 즐겨보는데 특히 ‘넥센히어로즈’의 팬이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멋지게 던져보고 싶다”고 시구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그레이스는 오는 20일 독일을 시작으로 폴란드, 러시아, 영국, 스코틀랜드 등 여섯 나라에서 유럽투어를 시작할 예정이고 7월에는 신곡 싱글앨범을 발매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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