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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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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5.20 05:25

[S포토+] 야구박사 홍재경, 그 김태균이 아니고 이 김태균이네?

[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 기자] 지난 15일 21시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 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4라운드 2번째 경기인 개그콘서트(감독 이동윤)와 컬투치킨스(감독 김태균)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선정된 홍재경 아나운서가 김태균 감독에게 투구폼을 직접 교육 받았다. 멋진 폼을 완성한 홍재경 아나운서는 포수석과 가까운 거리가 아닌, 선수들이 던지는 마운드 위에서 직접 볼을 던지며 개념 시구를 선보였다는 후문.

▲ 컬투치킨스 김태균 감독이 홍재경 아나운서에게 투구 폼을 설명하고 있다. ⓒ스타데일리뉴스, 이의협 작가
▲ 컬투치킨스 김태균 감독이 홍재경 아나운서에게 투구 폼을 설명하고 있다. ⓒ스타데일리뉴스, 이의협 작가

이날 열린 4라운드 경기에서는 조마조마와 천하무적이 4-4 무승부로 끝났고 컬투치킨스(감독 김태균)가 개그콘서트(감독 이동윤)를 9-7로 승리했다. 컬투치킨스는 지난 4월 24일 알바트로스 전 승리에 이어 개그콘서트 마저 제압해 2승(승점 6)으로 A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공동 2위는 라바와 루트외인구단.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경기가 열리며 한경티비텐과 팡팡티비한스타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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