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 기자] 지난 15일 21시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 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4라운드 2번째 경기인 개그콘서트(감독 이동윤)와 컬투치킨스(감독 김태균) 경기에 앞서 홍재경 아나운서가 개념 있는 시구를 선보였다.
평소 야구여신으로 알려진 홍재경 아나운서는 1시간 일찍 경기장에 도착해 4차전 첫 번째 경기인 조마조마-천하무적 경기를 관람하며 실제 야구팬임을 입증했다.
한편 5월 29일 6라운드 조마조마(감독 강성진)-스마일(감독 이봉원) 경기에서는 아나운서 구새봄이 시구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