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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나나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7.05.19 13:28

'리치월드 군단' 언페어-신나라, 연예인야구대회 5차전 시구-시타

[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 기자] 리치월드 소속 대표 가수 신나라와 언페어가 연예인야구대회가 열리는 고양시 훼릭스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 신나라와 언페어 (리치월드 제공)

가수 신나라와 언페어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이하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 오는 22일 5 라운드 첫 번째 경기인 알바트로스(감독: 조연우)-공놀이야(감독: 최용준) 경기에 앞서 시구와 시타를 선보일 예정.

▲ 가수 신나라가 연예인야구대회 시구자로 나선다. (리치월드 제공)

신나라는 지난해 연말 데뷔 싱글 ‘마비’를 발매한 이후 최근 언페어와 함께 한 듀엣곡 ‘속삭여 줘’를 발매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예이고 언페어(UNFAIR)는 대만에서 열린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11위권에 진입한 경력이 있는 실력파 가수다. 최근 엠넷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 실력자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신나라와 언페어는 시구, 시타 후 팡팡티비한스타에 출연, 인터뷰도 가질 예정이다.

▲ 가수 언페어가 연예인야구대회 시타자로 나선다. (리치월드 제공)

한편 지난 15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4라운드 경기에서는 컬투치킨스가 개그콘서트를 9-7로 승리, 조마조마-천하무적은 4-4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는 참가하는 12개 팀을 6개 팀씩 A, B조 나눠 예선리그를 거친 후 상위 4개 팀이 준결승, 결승전을 통해 우승을 가린다. 각 조 1위 팀은 4강에 직행하고 각 조 2위와 3위 팀이 4강 진출전을 갖는다.

A조는 개그콘서트, 공놀이야, 라바, 알바트로스, 루트외인구단, 컬투치킨스로 이루어져 있고 B조는 스마일, 이기스, 인터미션, 조마조마, 천하무적, 폴라베어스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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