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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7.05.19 11:41

윤유선, 드라마 예능 광고 연극까지 ‘즐거운 열일’

▲ 윤유선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윤유선이 2017년 즐거운 열일을 하고 있다. 

예능,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광고 모델에 캐스팅 돼 화제가 되고 있다. 

윤유선은 최근 농심의 광고모델로 나서 정감 있고 푸근한 엄마 이미지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윤유선은 현재 OCN 사이비 스릴러 드라마 ‘구해줘’에서 이란성 쌍둥이인 상진, 상미의 엄마 ‘김보은’ 역을 맡아 애절한 모성애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6월 말에는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로 무대에 선다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2012년 11월 ‘연극열전4’ 5번째 작품으로 초연돼 누적 관객수 3만 명을 기록한 흥행작이다. 50대 중반의 저명한 역사 학자 그(정민)과 은퇴한 국제 분쟁 전문 기자 그녀(연옥)가 매주 목요일마다 사랑과 가족, 삶에 관해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유선은 이번 연극에서 기자 ‘연옥’역으로 출연한다.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친구와 연인 사이를 오가는 중년 남녀가 겪는 사랑과 이별, 갈등과 화해를 통해 사랑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논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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