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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7.19 18:21

박규리 성형권유, “부모님 앞에서 성형수술 안하면 데뷔 못한다는 이야기 들어"

▲ 사진출처=KBS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카라 박규리가 데뷔 전 성형을 권유받은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KBS-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 참여한 박규리는 “데뷔 전 한 회사에 계약을 앞두고 부모님과 함께 갔는데, 계약서와 성형 견적을 함께 가져왔다”며 “성형수술을 하지 않으면 데뷔를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나를 낳아준 부모님 앞에서 그런 이야기를 듣는 것이 너무 속상했다”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박규리 외에 카라 니콜, 축구선수 구자철이 출연한 KBS-TV ‘이야기쇼 두드림’은 21일 토요일 밤 10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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