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방송
  • 입력 2012.07.19 15:30

안영미 신생아녀 고백, "끊임없이 수발 들어줘야 한다"…왜?

▲ 사진제공=MBC+MEDIA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평소 생활습관 때문에 ‘신생아녀’로 불린다고 깜짝 고백했다.

22일 방송될 ‘무한걸스’ ‘단짝’편에서는 무한걸스 멤버들이 새로운 친구를 만나기 위해 우정촌에 입성하고, 진정한 절친을 찾기위한 사투가 펼쳐졌다.

노력 끝에 데이트권을 획득한 김숙은 자신의 단짝 안영미를 초대해 직접 스테이크까지 썰어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에 안영미는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안영미는 “평소 ‘귀차니즘의 대명사’라 불릴 정도로 움직이는 것을 싫어한다”며 “나는 끊임없이 챙겨줘야 하는 스타일이다”고 고백했다.

이어 “집에만 가면 가만히 누워만 있어 주위 사람들이 수발을 들어줘야 한다”며 이러한 생활습관 때문에 ‘신생아녀’라는 별명까지 생겼다고 털어놨다.

한편 MBC-TV ‘무한걸스’ ‘단짝’편은 22일 일요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