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GLAM이 첫방 무대를 하루 앞두고 'Party(XXO)'의 안무를 최초로 공개했다.
18일 저녁, 연습실을 생중계하는 ‘24CAM’을 통해 생생한 라이브로 안무 풀버전을 공개한 것.
B-girl 출신 Zinni(지니)를 필두로 걸그룹답지 않은 파워풀한 춤을 선보이며, 방송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GLAM은 안무 공개에 이어 팔을 위 아래로 힘차게 휘젓는 포인트 동작을 직접 설명했다.
노란색 쇼트트랙 헬맷을 쓰고 나와 “쇼트트랙 선수가 스케이팅하는 모습과 닮아 ‘쇼트트랙춤’이란 애칭을 붙였다. 여러분~스케이트 타고 GLAM 파티에 놀러 오세요!”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춤이랑 같이 보니까 노래가 더 좋은 거 같아요!” “이렇게 춤을 추면서 라이브가 가능? 대단~” “보는 맛이 있는 무대일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GLAM은 오늘(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Party(XXO)'의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