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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7.05.17 14:00

'2018 디올 크루즈 컬렉션', 샤를리즈 테론-데미 무어- 리한나 등 참석해 자리 빛내

▲ 샤를리즈 테론 ⓒ디올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디올(Dior)의 첫 여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선보이는 2018 디올 크루즈 컬렉션이 지난 11일 공개됐다.

▲ 데미 무어 ⓒ디올

끝없이 펼쳐진 야생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이번 크루즈 컬렉션에는 샤를리즈 테론, 리한나, 헤일리 베넷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샤를리즈 테론은 커팅 디테일이 유니크한 블라우스와 팬츠를 활용한 올블랙룩을 선보이며 특유의 세련미와 시크함을 발산했다. 팝스타 리한나는 퍼 코트와 볼드한 액세서리를 자연스럽게 매치한 룩으로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디올 크루즈 컬렉션 자리를 빛냈다.
 

▲ 리한나 ⓒ디올

한편 어퍼 라스 버지니스 캐년 보호구역에서 진행된 이번 2018 디올 크루즈 컬렉션은 풍경과 어울리는 원시적이면서도 섬세한 아우라의 다양한 작품들을 공개해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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