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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17.05.17 11:22

중앙대 축제 ‘LUCAUS’ 개최... 자이언티-박재범-우주소녀 등 참여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중앙대 축제인 ‘LUCAUS’가 시작됐다. LUCAUS는 Let's Unite CAUS의 줄임말로, ‘뭉쳐라, 중앙인이여!’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1만여 명의 학생들이 중앙대 서울캠퍼스 곳곳에서 각종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17일(수)부터 19일(금)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플리마켓, 포토존, 학과·동아리별 부스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교내 곳곳에서 진행된다.  
 
18일(목)은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중앙대 정문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청룡가요제가 열린다. 이날 초대가수로는 우주소녀, 혁오밴드, 자이언티 등이 공연한다 .  
 
19일(금)은 오후 7시부터 11시사이에 중앙인 한마당이 열린다. 중앙대 정문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실시되며 가수 로꼬, 그레이, 식케이, 쌈디, 박재범 등이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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