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가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더 베이직 아카데미에서 한 장! 홍프로 폼 잡기에 한여름 내내 땀 흘리며 애써주신 모델포스 조현프로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윤세아의 소속사에 따르면, SBS ‘신사의 품격’에서 미모와 발군의 실력을 겸비한 프로골퍼 홍세라 역에 분하며 캐스팅 직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골프 연습장을 찾아 조현 프로와 함께 골프 연습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골프채를 들고 조현 프로와 함께 얼굴 옆에 깜찍한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윤세아의 물오른 미모 못지않은 조현 프로의 ‘모델포스’ 또한 눈길을 끈다.

이어 윤세아는 “이번엔 꼭 우승하라며 파이팅 외쳐주셨어요.^^ 우승할 수 있을까요?”라는 글을 게재해 추후 극중 홍프로의 대회 출전을 암시하며, 결과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프로님 끝까지 파이팅입니다!”, “신사의 품격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대회출전하며.. 분명 일등할거예요!”, “열심히 하는 홍프로 멋져요!”, “홍프로 선생님도 멋있으시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