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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피플
  • 입력 2012.07.18 18:33

보아 ‘추적자’ 극찬, “명품 드라마에 손현주 선배님은 한국의 리암니슨”

▲ 사진=보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가수 보아가 SBS-TV 드라마 ‘추적자’에 빠져 극찬을 했다.

보아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과다한 이니어 사용으로 귀에 염증이 의사선생님의 푹 쉬라는 말씀에 오늘은 방콕결정”이라며 “덕분에 추적자 마지막 2회 시청 완료. 정말 명품 드라마. 백홍석씨는 한국의 리암니슨. 웰메이드 드라마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 마음을 사로잡은 뉴페이스 남자분, 바로 손현주 선배님”이라는 글을 남기며 팬임을 고백했었다.

보아가 언급한 리암니슨은 영화 ‘스타워즈’를 통해 한국팬들에게도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로, 최근 영화 ‘테이큰’에서 납치된 딸을 구한 영웅 아버지 역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추적자’는 17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고, 다음주 스페셜 방송 2회분만 남겨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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