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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방송
  • 입력 2012.07.18 17:47

김신영 실제성격 고백, “어두운 모습도 많고 만나는 사람만 만난다"

▲ 사진제공=MBC+MEDIA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겉모습과 다른 자신의 실제성격을 깜짝 고백했다.

22일 방송될 MBC-TV ‘무한걸스’ ‘단짝’ 편에서는 무한걸스 멤버들이 단 한 명의 진정한 친구를 찾아 우정촌에 모였고, 일곱 멤버들은 뜨거운 애정 공세까지 불사하며 우정을 쟁취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김신영은 즉석에서 성대모사와 함께 깜짝 공연을 펼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고, 그녀의 색다른 모습에 두 사람은 송은이와 황보는 “모르고 지나갈 뻔한 그녀의 매력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신영은 “밝은 모습 때문에 누구와도 친하게 지낼 것이라 생각한다”며 “그러나 어두운 모습도 많고 실제로는 만나는 사람만 만난다”며 겉으로 보이는 모습 때문에 생기는 사람들의 인식과, 그로 인해 겪어야 했던 고충을 토로했다.

또 “어디에서도 애기하지 못 했던 나의 진짜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무한걸스의 소울메이트 찾기 ‘단짝’편은 22일 일요일 오후 5시 10분 MBC-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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