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17년 5월 8일부터 5월 14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문희준 소율 득녀

문희준-소율 부부가 지난 12일 득녀했다.

하지만 문희준과 소율의 득녀 소식은 결혼 전 소율의 소속사 측에서 혼전임신을 부인했던 사실과, 소율이 활동을 중단 했던 시기와 임신 시기가 겹치지 않냐는 일각의 주장에 축복이 아닌 논란으로 전방위 압박을 받고 있다.

2. 곽도원 장소연 결별

곽도원과 장소연이 결별했다.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곽도원과 장소연은 출국 현장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기도 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과 관심을 받았지만, 교제 2년 만에 결국 바쁜 스케줄 탓에 헤어지게 됐다.

3. 설리 김민준 열애

지난 3월, 다이나믹듀오 최자와의 결별을 인정한 설리가 결별 2개월만에 일반인 김민준과 열애 중이다.

특히 설리와 김민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지난 4월 최자가 자신의 SNS에 올렸던 '이것이 양 다리여?' 사진이 주목 받았고 논란이 가중되자 최자는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4. 싸이 컴백

싸이가 신곡 'I Luv it', 'New face'를 앞세워 정규 8집 앨범으로 컴백했다.

지난 10일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싸이는 지디, 태양, 지코, 비와이, 바비, 이성경 등 젊은 핫스타들과의 협업에 대해 "젊은 피 수혈이 절실했다. 숨통이 확 트이는 느낌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5. 이민호 공익 첫 출근

한류스타 이민호가 지난 12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첫 출근을 하며 병역의무 이행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첫 출근하는 이민호를 만나기 위해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서울 강남구청에 모였으나 이민호는 가벼운 손인사를 건넬 뿐 빠르게 출근지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