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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2.07.18 16:52

미코 진 김유미 성형인정, “스스로 모태 미녀라 말한 적 없어”

▲ 사진출처=tvN 'enews-스타인터뷰'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가 자신과 관련해 붉어진 성형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유미는 18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tvN 연예 정보 프로그램 ‘enews-스타인터뷰’ 녹화에 참여해 성형논란에 대해 밝혔다.

김유미는 “졸업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올 것이라 예상을 했다”며 “그러나 스스로 모태 미녀라고 말한 적이 없는데 기사에 모태 미녀라고 적혀 당황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실망하셨던 분들도 이해가 간다. 하지만 속일 생각은 없었다”라며 “앞으로 외모보다 행동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유미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동창들의 배신’이라는 제목과 함께 졸업사진이 게재되면서 성형논란에 휩싸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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