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패션 아이콘으로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민효린이 풋라커(Foot Locker) 2012년 신제품 촬영을 했다.

이번 풋라커 2012년 화보에선 모델과 어우러진 제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중시하며 화보를 촬영해 민효린의 발랄한 이미지와 섹시한 이미지를 한층 제품에 녹여낼 수 있었다는게 촬영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지난 2011년 영화 '써니'의 흥행대박으로 연기자로 인정받은 민효린은 오는 7월 19일 영화 <500만불의 사나이>와 8월 9일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개봉을 앞두고 영화 홍보에 집중하며 하반기 출연할 드라마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