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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7.18 09:20

정경화, “박유천 하도 예뻐 요즘 반한 젊은이 중 하나”

▲ 사진출처='승승장구' 방송캡처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JYJ 박유천이 좋다고 깜짝 고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정경화는 “평소 ‘옥탑방 왕세자를 즐겨봤다”며 “남자주인공이 하도 예뻐 홀린 듯 봤는데 알고보니 그 사람도 노래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선 배우를 하면 노래도 해야하고 춤도 춰야하고 다재다능해야 한다”며 박유천의 만능엔터테이너 자질을 칭찬했다.

또 MC들은 “한국 아이돌 중에 박유천이 제일 좋다는 말인가?”라고 물었고, 이에 “요즘 반한 젊은이 중 하나”라고 대답했다. 이때 비스트 이기광을 대신해 일일MC로 나선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은 “그때 KBS 드라마를 보셨으면”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임시완은 ‘옥탑방 왕세자’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2TV ‘적도의 남자’에서 배우 이준혁의 아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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