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방송
  • 입력 2012.07.17 17:27

고소영 훈남오빠 언급, "너무 잘생겨 팬레터 받기까지....아직 싱글"

▲ 사진출처='힐링캠프' 방송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배우 고소영의 친오빠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TV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여왕의 품격’ 2탄으로 지난주에 이어 고소영이 출연했다.

고소영은 “친척이 신청서를 내줘서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오빠와 둘이 나갔다”며 “오빠와 나는 1등을 해 나는 공주, 오빠는 왕자가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오빠가 학창시절부터 잘생겨서 유명했다”며 “심지어 팬들이 나를 찾으러 집에 왔다가 오빠를 보고 반해 팬레터를 오빠에게 보낸적이 있다”고 전했다. 또 “아직까지 싱글이다”고 전하며 모든 이들의 관심을 샀다.

한편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오빠 미모도 우월할 듯”, “집안 자체가 외모가 훈훈한가 보다”, “외모가 괜찮은데 싱글인 이유는 뭘까?”, “사진으로 한 번 보고싶다”, “장동건과 비교했을 때 누가 더 잘생겼을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