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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5.05 09:42

“광고계 블루오션” 양윤영 이영애 후임 모델로 주목 하시라

모델 양윤영이 GS건설 자이(Xi)와 글로벌 뷰티 브랜드 비트(Veet)의 TV광고에 등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 그녀가 자이(Xi)의 모델로서 처음 선보이는 TV광고와 아시아지역에 방영될 비트(Veet)의 월드와이드 캠페인 광고가 공개된 것.
 

 

양윤영은 올 초 8년간 모델을 해왔던 국민배우 이영애를 제치고 GS건설 Xi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이영애 후임’, ‘제2의 이영애’ 등 다양한 수식어와 함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얼마 후, 글로벌 뷰티 브랜드 비트(Veet)의 월드 와이드 캠페인 모델로도 선정되어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를 아우르는 아시아 대표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번에 공개된 자이(Xi) 광고 속에서 양윤영은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비트(Veet) 광고에서는 모델다운 환상적인 각선미를 뽐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04년 서울패션위크로 데뷔한 8년차 베테랑모델 양윤영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외모로 패션계 뿐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면서 그녀의 이미지를 대중에게 확실히 각인시켰다.
 

 

배우 김남길과 함께한 삼성 애니콜 ‘햅틱착’, SKT T-ZONE, SKY 휴대폰, 에이스침대 등 여러 편의 광고에서 모습을 보였으며, 깨끗한 피부와 아름다운 이목구비로 아리따움과 라네즈 등 코스메틱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장기간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부터는 M.net의 간판 연예 정보 프로그램인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에서 진행자로도 활약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기 시작했다.
 
패션쇼, 매거진, 광고, MC 등 항상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해온 모델 양윤영, 2011년 광고를 시작으로 대박 행진을 터트린 그녀가 앞으로 어떤 분야에 도전할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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