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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7.17 10:38

배연정 사업실패 고백, “현금만 40억 손해, 아직도 갚고 있다"

▲ 사진출처=SBS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개그우먼 배연정이 사업에 실패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배연정은 SBS-TV ‘좋은아침’ 촬영에서 “건강악화, 남편의 사업실패 등 숱한 위기를 겪으며 2006년 부푼 꿈을 안고 사업을 위해 미국진출을 시도했지만 서브 프라임모기지 사태로 6개월 만에 사업을 실패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현금만 40억 손해, 이후 10억여 원의 손해를 더해 현재는 ‘밑바닥에서 부터 다시 일어선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며 “아직도 빚을 갚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한때 들리던 결별설에 대해서는 “돈 문제로 서로 예민해진 건 사실이며 1년 전까지만 해도 냉전 중이었다”며 “하지만 절대로 별거한 적은 없으며 싸워도 한 방에서 같이 잤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찾은 배연정의 행복 이야기는 19일(목) 오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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