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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생활
  • 입력 2012.07.16 14:31

배우 소지섭, 직접 개발한 '소지섭 신메뉴' 전국 출시

▲ 사진제공=51K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만능 재주꾼 소지섭이 직접 개발한 투썸플레이스 ‘소지섭 신(新)메뉴’가 전국에 출시된다. 

소지섭의 ‘투썸플레이스 by 51K점’에서 공개했던 ‘소지섭 여름 신(新)메뉴’가 전국 투썸플레이스 250여개 매장에서 전격적으로 판매에 돌입하는 것. 

‘소지섭 신(新)메뉴’는 소지섭이 ‘투썸플레이스 by 51K점’ 오픈 1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틈틈이 시간을 쪼개 개발한, 무더위에 꼭 필요한 깔끔하고 상큼한 에이드 음료 <그린티 레모네이드>와 <유자 진저에이드> 2종이다. 

<그린티 레모네이드>는 ‘투썸플레이스 by 51K점’에서 먼저 테스트 출시한 후 비커피음료 군에서 매출 1위에 등극한 바 있는 깔끔한 녹차와 상큼한 레몬이 어우러진 청량한 음료. <유자 진저에이드>는 지난해 11월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소지섭이 개발한 ‘소지섭 메뉴’의 원조 <유자 생강차>의 아이스 버전으로 새콤달콤한 유자청과 깊은 진저향이 어우러져 있다. 

그 중 <그린티 레모네이드>는 소지섭이 해외여행 중 아이디어를 얻어 봄부터 준비한 메뉴로 여름에 시원하게 선보이고 싶어 직접 메뉴 개발에 참여했으며, 수차례 테스트를 거쳐 전국매장 출시 메뉴로 확정됐다. 특별히 이 메뉴만큼은 기존 사이즈가 아닌 큰 사이즈로 만들어 좀 더 시원하고 넉넉하게 드시도록 해 달라는 소지섭의 특별 주문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소지섭이 기획하고, 개발하는 등 전반적인 과정에 개입해 출시하는 ‘투썸플레이스 by 51K점’의 ‘소지섭 메뉴’들은 다양하고 특색 있는 메뉴 구성으로 국내외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아 투썸플레이스 및 투썸커피 전 매장에서 확대, 판매되기도 했다. 

또한 소지섭은 매장을 오픈한 이래로 영화 <오직그대만> 제작발표회 및 제5회 신디영화제 지원 등에 ‘투썸플레이스 by 51K점’을 적극 활용하는 등 이곳을 단순한 카페가 아닌 그 이상의 가치를 고객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측은 “드라마, 영화, 음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소지섭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애정을 담아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개발, 이번 신메뉴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지난 11월 전국 매장에 확대 출시했던 ‘소지섭 메뉴’가 큰 성과를 거뒀던 것처럼 이번 여름 메뉴도 다양한 맛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것은 물론 매출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전국 투썸 250여개 매장에 전격 출시되는 ‘소지섭 여름 신메뉴’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상큼한 에이드와 잘 어울리는 치즈 케이크(piece)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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