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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나나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7.05.03 21:07

배우 한유림, 꽃미모로 남심 사로잡아

한가인 연상케하는 조각같은 미모로 누리꾼들에 인기

[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 기자] 배우 한유림이 인형 같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배우 한유림(한유림 SNS)

한유림은 지난 17일 개막한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2라운드 두 번째 경기인 폴라베어스(감독: 조빈)-천하무적(감독:이경필) 경기에 앞서 명품 시구를 했고 자신의 SNS에 시구 인증샷을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배우 한유림(리치월드 SNS)
▲ 배우 한유림(리치월드 SNS)

평소 스포츠를 좋아하기로 알려진 한유림은 이날 팡팡티비와의 인터뷰에서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의 팬이라고 밝혔으며 스케줄이 없는 날 고척 스카이돔을 방문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들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배우 한유림(리치월드 SNS)
▲ 배우 한유림(리치월드 SNS)

영화 '실종: 사라진 아내(감독: 노병하)' 로 다양한 팬 층을 보유한 한유림은 영화는 물론 연극, TV드라마, 모델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개성파 연기자로 주요 작품으로는 영화 '더타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서프라이즈' 등이 있다.

한편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는 참가하는 12개 팀을 6개 팀씩 A, B조 나눠 예선리그를 거친 후 상위 4개 팀이 준결승, 결승전을 통해 우승을 가린다. 각 조 1위 팀은 4강에 직행하고 각 조 2위와 3위 팀이 4강 진출전을 갖는다.

A조는 개그콘서트, 공놀이야, 라바, 알바트로스, 루트외인구단, 컬투치킨스로 이루어져 있고 B조는 스마일, 이기스, 인터미션, 조마조마, 천하무적, 폴라베어스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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